포토샵의 쓰임과 디자인 종류, 홈 화면과 기본 화면

기본화면

포토샵의 쓰임과 디자인 종류

포토샵은 어도비(Adobe)에서 1990년에 발표한 프로그램으로 눈에 보이는 모든 이미지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만들고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디자인 분야의 많은 전문가가 포토샵을 사용하고 있으며, 일반인도 SNS를 이용하면서 포토샵을 자주 사용합니다. 포토샵은 가깝게는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편집할 수 있고 멀게는 현실 세계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세계를 이미지로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.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가진 포토샵을 사용하여 제작할 수 있는 디자인 종류는 크게 7가지가 있습니다. 첫 번째, 사진 리터칭과 합성으로 포토샵을 이용하면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직은 수정하거나 카메라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특별한 효과를 만들 수 있으며, 여러 개의 이미지를 합성하여 새로운 느낌의 이미지를 재탄생시킬 수도 있습니다. 두 번째, 그래픽 작업으로 컴퓨터 그래픽은 컴퓨터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분야로 실존하지 않는 이미지를 시각화하여 보여주는 CG처리 등, 그래픽 분야 디자이너들에게 필수 프로그램이 빈다. 세 번째, 타이포그래피와 캘리그래피로 메시지를 직관적이고 간결하게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, 포토샵을 활용하여 문자의 질감과 그림자를 만들 수 있으며, 손글씨 느낌을 좀 더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. 네 번째, 매트 페인팅으로 매트는 마스크 처리하는 것, 즉 클리핑 마스크 등에 해당되는 것으로 유명 영화나 온라인 게임을 보면 장대한 스케일의 배경이 매우 자연스럽게 표현된 것을 볼 수 있는데, 이것은 대부분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합성 작업으로 포토샵을 이용해 작업한 것입니다. 다섯 번째, 웹/앱 콘텐츠 디자인으로 웹사이트를 만들거나 모바일 화면의 앱 디자인을 할 때도 포토샵을 이용합니다. 웹디자이너는 웹 요소와 이미지를 비트맵 방식으로 작업하기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보다 포토샵을 사용하는 비중이 더 높습니다. 여섯 번째, 인포그래픽으로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고 이해시키려는 방법으로 인포그래픽을 많이 사용합니다. 최근에는 포토샵의 벡터 기능이 강화되면서 간단한 이미지 작업이나 패스 작업은 포토샵을 이용한다고 하지만, 그래도 일러스트레이터에서 표, 정확도 등 작업하는 게 더 쉽습니다. 일곱 번째, 광고 디자인으로 광고 디자인은 전달해야 하는 목적을 사람들에게 직관적으로 보여줘야 하고 눈에 잘 띄는 것은 물론, 내용도 빠르게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포토샵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면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.

 

홈 화면과 기본화면

포토샵을 실행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홈 화면과 기본 화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홈 화면에서 New file은 새로 만들기로 원하는 크기로 새 작업 문서를 만들고, Open은 기존 파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. 그리고 포토샵의 기본화면은 크게 메뉴바, 도구바, 작업 화면 영역, 패널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각 영역의 이름과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. 첫 번째, 메뉴바는 포토샵의 모든 기능을 특정 기능별로 모아둔 메뉴입니다. 두 번째, 옵션바는 도구바에서 선택한 도구의 옵션을 표시합니다. 세 번째, 작업 화면 선택은 작업 목적에 따라 화면을 원하는 형태로 설정하거나 선택할 수 있습니다. 네 번째, 도구바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(도구)을 모아둔 패널입니다. 다섯 번째, 파일탭은 파일 이름, 이미지 확대/축소비율, 컬러 모드 등 파일의 기본 정보를 탭 형태로 표시합니다. 여섯 번째, 작업화면, 캔버스는 실제 작업 영역이며, 단축키 Ctrl + N키를 누르면 새 작업 화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. 일곱 번째, 상태 표시줄은 현재 작업 중인 이미지의 정보가 표시되며 화면의 확대/축소비율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. 마지막으로 패널은 작업할 때 필요한 기능과 옵션을 바로 설정할 수 있도록 특정 기능별로 모아둔 곳이며, 모든 패널은 Window 메뉴에서 보이게 하거나 숨길 수 있습니다.